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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플리커에서 본 마이클잭슨 추모열기

by 밥이야기 200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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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죽음.
외신을 비롯, 인터넷과 블로그에 그이 죽음을 애도하는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10분 전에 사진 전문 사이트 플리커에 올라온 마이클 잭슨 죽음과 관련된
네티즌들의 추모 사진들을 선별해서 올려드립니다.

투나잇쇼’의 명품 조연으로 유명한 방송인 에드 맥마흔(Ed McMahon)의 죽음에 이어
미국 TV 시리즈 ‘미녀삼총사’의 스타 파라 포셋(62세)이 암 투병생활 끝에 25일 한데 이어,
미국 대중 음악의 우상 마이클 잭슨까지 사망해서 그런지 미국의 6월 연예계는 슬픔의 달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세 스타(마이클 잭슨, 에드 맥마흔, 파라포셋) 의 죽음을 기리는 촛불....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함께

함께 그 유명한 "Say Say Say"를 같이 불렀지요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알려지자 뉴욕 스퀘어 가든에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모여,
대형 모니터에서 실시간 중계되고 있는 마이클 잭슨 죽음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아폴로 극장 앞에 모여든  추모객들







다양한 추모 배너들이 만들어져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추모 게임까지 제작되었습니다.





가상 인터넷 추모공간까지....





트위터에도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티셔츠 벌써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팬들이 앨범을 들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휴대폰과 아이포드에 마이클 잭슨의 죽음 소식과 음악을 듣는
장면들도...




언론과 방송에 보도되고 있는 마이클잭슨의 죽음 소식도 캡쳐해서
실기간 올려 놓고 있네요.



살아 생전의 마이클 잭슨.



전성기 때 원숭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

이 사진은 조각상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한

음악신동 마이클 잭슨.

전 세계인들이 그의 음악을 한 번 쯤은 들어 보았지 않았을까요?




이 분은 보유하고 있는 마이클 잭슨 앨범을 펼쳐놓고 사진을 찍어 올려 놓으셨네요.




팝의 황제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물결이

웹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현실의 네버랜드 공간을 떠나 네버랜드를 찾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