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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이 지난(25일) 봉은사 일요 집회에서 “지난 봉은사의 외압 사태도 한나라당 대표(안상수)는 깃털이고 몸통은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따로 있다고 생각 한다”라고 법문을 세상에 내보냈지요.
깃털과 몸통. 깃털은 몸통에 있을 때 생명력을 얻습니다.
깃털이 요즘 하나, 둘 빠져 나가고 있지요.
깃털들의 몸부림!!
화두지요.
몸통은 보이는데...
하지만 깃털들도 생명을 찾기 위해 언젠가 몸통을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한계는 충성파가 없다는 것.
다시 말해, 철학이 없다보니
권력욕에 환장한 사람들이 파리 떼처럼 코끼리권력에 붙어있습니다.
그러다가 한순간, 다 떠나 버리겠지요.
이명박 정부의 운명입니다.
몸통없이 깃털이 나오겠습니까.
깃털들이 몸통을 잊겠습니까.
결국 다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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