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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골프장이 많아지면 북극의 얼음땅이 작아진다?

by 밥이야기 200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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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연보호 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약칭 WWF)에서 제작한 캠페인
포스터. 도끼 골프채를 통해 지구온난화 문제를 경고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문제를 이야기할 때 ‘북극곰’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물론 북극곰의 친구들인 펭귄 등 멸종되어가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동물뿐이겠습니까?

분초를 다투며 숲과 나무, 수많은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숲이 사라지면 건너편 얼음이 녹아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이 도시에 이사를 와야 합니다.^^

  멕시코 출신의 미술가와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NEL(2004년에 설립)’이라는 디자인스튜디오에서는 한 공정무역회사(카펫트)와 손을 잡고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룬 작품을 발표 화제를 모았습니다. NEL은 쟁점화된 사회적 문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촉발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팬티차림에 컴퓨터.^^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가?
카펫트가 깔려져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망망대해가 아니라 망망골프장입니다.



골프장 하나를 상징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프장 일 수도 있고, 바다 일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녹지대가 늘어난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 공포에 가깝습니다.해수면 높이가 높아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겠습니까. 영와 투모로우를 기억하실겁니다.



북극곰의 생존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 문제이기도 합니다.




NEL은 2007년에는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풍자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사이트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