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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이외수, “로봇 다슬기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by 밥이야기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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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한겨레신문

 

“로봇 물고기가 실용화되면 로봇 수초도 있어야 하고 로봇 다슬기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로봇 낚시꾼에 로봇 뱃사공. 결국 물 속이건 물 밖이건 정상적으로 목숨을 부지하고 살아가는 생명체가 전무한 시대를 예고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외수 트위터)

 
이명박 대통령 지시로 크기가 줄어든, 새로운 4대강 캐릭터가 되어버린 ‘떼 로봇 물고기’

이제 떼(편대) 로봇 물고기를 조만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연합뉴스를 통해 떼 로봇 물고기와 청와대 박재완 수석이 키우는 단양 쑥부쟁이가 알려지자,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냈지요. "2010년 예산 심사 과정에서 로봇물고기 관련 예산안은 삭제됐다. 없는 예산으로 물고기 개발이 완료됐다니, 없는 예산을 만들어내는 청와대 능력이 무섭다"

 
무서운 것이 아니라 경이롭습니다. 뚝딱뚝딱 로봇물고기 제작을 잘하시고. 한 마리 로봇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분산시켜 만든 ‘떼 로봇’. 이제 4대강에 떼 로봇이 종횡무진 활동할 것 같습니다. 큰 로봇물고기를 산 물고기가 보면 놀란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왜 4대강 사업을 하시는지요. 지금 4대강 물고기들은 삽질 소리를 더 무서워한다는 것을 진정 모르시나요.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인다. 하는 일마다 왜 이리 3류 코미디 쇼를 하시나요? 임기 끝나시고 수하들과 유랑극단 만들기로 작정하셨나요.

 
역사가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4대강사업과 떼 로봇.
기록해야 합니다. 강과 자연에 대한 만행을...

 
차라리 청와대에 떼 로봇 물고기 전시관이나 만드세요.
이외수 씨 말대로 로봇 다슬기, 로봇 수초도 만들고.

외국 정상들에게 보여주세요.
4대강 물고기들 시나브로 황천보내고, 떼 로봇 입양할 것이라고.....
이제 떼 지성들이 진정한 떼 맛을 보여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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