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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40분경 투표를 끝내고, 투표장 입구에서 10 여분 간 몇 분이 오는가 궁금해서 기다리는 동안
사진 몇 장을 담았습니다. '투표장 풍경'
독일의 극작가이자 사상가였던 베를로트 브레히트는 "투표 용지가 배고픈 영혼을 달래주지는 못한다" 고 말했지요.
하지만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나는 투표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장 자크 루소는 영국인들은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들은 선거가 있을 때만 자유롭다고 했습니다.
자유롭게 투표하지 않고 놀러가시지 마시고, 영혼의 자유를 얻고 싶으시면 오늘 그 자유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필자의 집 코 앞에 투표장이 있습니다.^^
누구 찍었는지 궁금하시지요. 자신이 투표한 용지를 촬영해서 공개하면 벌금 물어야 합니다.^^
이른 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투표장에 들어가고 계시네요.
동네 어르신 한 분은 자전거를 타고 오셨네요.
젊은 분들도 눈에 많이 뜨입니다.
다정하게 부부가 함께...
계속 입장^^
계속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10 여 분 동안 30명이 넘는 주민들이 투표소로!!!
이 분은 차를 타고 오셨네요.
투표장 앞에서 선거벽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략 투표 시간은 빠르면 5분
기다리는 동안 투표를 마치신 분들이 나오고 계십니다.
놀러 가기 전에 투표합시다~~~~~
저 선관위 직원 아닙니다^^
1952 년 4 월 25 일에 실시된 도의원 선거 투표율은 90.7 %
30 년 만에 부활된 지방 선거.
1995 년 6 월 27 일, 기초 의회 의원 및 단체장과 광역 의회 의원 및 단체장의
4 대 선거가 동시에 실시 되었지요. 명실상부한 전국적 규모의 지방 자치 선거.
그러나 투표율은 60 % 안팎. 그 이후로는 지방선거 투표율이 계속 떨어졌지요.
이유야 여러 가지있을 수 있겠지만, 지방 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단체장들의 부패 비리 문제도 한 몫 거들었지요.
하지만 이번 6.2 지방 선거는 투표율을 70 %까지 올려
국민들이 변화를 이끌어 내어야합니다.
중앙 정부가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환상을 지워 나가야합니다.
지방 선거가 시민 참여 풀뿌리 정치의 시발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확인합시다.
김제동 왈!
“땅이 자기 것임을 증명하는 것은 땅문서이지요 대한민국이 나의 우리의 것임을 증명하는 것은 투표 용지 이지요 도장이 없으면 무효 아닙니까 꽝 우리가 이 땅의 당당한 주권자임을 그 당연한 사실을 알려 주실거죠 투표율 높으면 선관위에서 저 상 주시 겠죠 ㅎ ㅎ ”
김제동 팬 여러분, 아니 한국의 미래를 책임 질 20대여!!!!!!!!!!!!!!!!!!!!!!!!!!!!!!!!!!!!!!!!!!!!!!!!!!!!!!!!
투표율을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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