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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유리로 만든 투명 소시지 보셨나요?

by 밥이야기 201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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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린 국제 가구 박람회 (ICFF)에서 유리로 만든 투명 소시지가 선보였습니다.
소시지 (소시지). 소시지의 유래는 조금씩 다르기는하지만,
라틴어 Salsicia로부터 유래되었다고합니다. 소금에 절인다는 뜻의 Salsicius.

 
소시지의 역사는 억겁의 세월까지 거슬러 갈 정도로 오래 되었지요.
기원전 800 년 전 쓰여진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
유럽 문학 최고 최대의 서사시로 불리는 '오디 세이아'에는
병사들이 고기 반죽을 만들어 창자에 채운 것을 먹었다고하는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육가공의 역사가 3000 년이 넘었다는 말이 지요.

 
소시지의 종류만 살펴보아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많습니다.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니까요.
유럽판 순대가 이렇게 인기를 끈 이유가 무엇일까요? 소시지에는 원래 소금 이외는
조미료나 감미료를 넣으면 안 되지요. 오리지널 소시지 먹기가 쉽지 않지요.
가공된 소시지는 잘 살펴보아 야합니다. 어떤 고기가 들어 갔는지, 어떤 첨가제가 들어 갔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유럽의 역사를 소시지의 역사라고하면 너무 협소한 시각인가요? ^ ^
독일을 처음 방문했을 때, 덥석 문 소시지가 너무 짜서 기절할 뻔했습니다.
독일 일행이보고있어서 뱄을 수도없고 ... 혼줄 났지요.
소시지를 먹을 때 감자와 당근 등 야채를 곁들어 먹는 이유가 있었던 거지요.
물론 싱거운 소시지도 있기는하지만 .....





 
왜 디자이너는 유리로 만든 소시지를 만들었 을까요?
소시지에 담긴 비밀이 궁금해서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아니면이 소시지는 투명 하리만큼 좋은 원료로 만든 것이라고? 결백함을 믿어달라고 ^ ^






소시지 생각 나십니까? ^ ^
요즘은 수제 소시지가 인기가 좋지요?
왠지 가공된 소시지는 너무 불투명해 보입니다.



유리 소시지 디자인은>> SAM D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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