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http://photo.naver.com/view/2010042723071822011
신경민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MBC노조와 인터뷰를 가졌네요.
2009년 4월 13일 신경민 앵커는 뉴스데스크를 떠나며 클로징 멘트를 클로징했지요(마지막 클로징 멘트)
“그래도 희망의 내일은 올 것이다”
신경민 씨는 인터뷰에서 MBC와 KBS가 다른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주인의식. MBC는 신입사원부터 직원누구나 주인의식이 강하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KBS나 SBS에서는 꿈꿀 수 없는 방송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맞습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 또한
주인의식이지요. 국민을 정권 홍보맨이나 도구로 생각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
주인의 실체를 잊거나 망각하고 있지요. 이럴수록 시민들은 더 주인 의식을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신경민 씨는 김재철 사장 선임에서 MBC 파업까지 소회를 남겼습니다.
방문진 김우룡 전 위원장의 조인트 와 좌빨 척결박언은 80년대 초 언론인
정리 작업과 유사하다며, 좌빨리스트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있겠지요. 이들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편 나누기 리스트니까요.
김재철 사장이 선임된 이후 발언 중에 유일한 진실은
“ MBC 직원이 내(김재철)가 사장이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1%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김재철 사장)
잘 아시는 분이 왜 사장 수락하셨나요?
김재철 사장은 사장이 된 이후 공정방송을 하지 않으면, 한강물에 떨어 뜨려라고 말했지요.
거짓말 잘하십니다. 공정방송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하시고, 공정한 인사 방침을 확정한 후에
그런 말을 하셔도 믿을까 말까인데....
그렇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1% 믿음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기고만장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며 득세하고 있지요.
1% 믿음도 주지 못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님, 공정하지 못한 발언을 한 김우룡 씨를 먼저 고소하셔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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