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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김형오 의장,‘노무현과 이명박 누가 비정상일까?‘

by 밥이야기 201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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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아니라 불행을 나누는 국민실패시대를 활짤열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가신들



김형오 국회의장이 그동안 많이 심심하셨는가 봅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을 위시해서, 한 두 명이 ‘말 사고’를 쳤습니까?
말 꺼내 보아야 본전을 찾지 못할 것 같으니....
하지만 세 살 말버릇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겠습니까?

 
5월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2주기와 관련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여권을 비롯해서 똑똑하신 수구보수언론과 단체들이
다가올 6.2 지방선거에 노무현 바람이 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지요.

 
노무현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불우한 처지나 역경 같은 단어가 사라졌으면 한다.
이젠 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적인 정치를 해야 한다”(김형오 국회의장)

 
말을 어쩜 이렇게 거꾸로 잘 하시는지, 재주도 좋으시네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바람 잘 날이 없었지요.
국민 여론과 동떨어진 말과 정책을 쏟아 내었기 때문입니다.
747공약은 추락하고, 서민들의 삶도 벼랑 끝에 몰리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을 너무나도 닮은 정권의 인사들이 말을 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책에 자신이 없으니 말의 잔치, 여론을 등에 업은 좌파몰이 발언에만 열중하고 있지요.

 
이명박 정권입장에서야 하는 말마다 딴죽 걸고 시비 건다고 하겠지만,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정상적인 말이 있어나요.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주었지요.
김형오 의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상식과 원칙을 무시하고 미디이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주역 아닙니까. 직권상정의 대명사로 길이 남을 이름 김형오.
너무 많아서 예를 들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시리즈로 책을 낼 정도입니다.

 
" 이명박 대통령을 끝으로 불통정치와 불도저사업, 몰상식, 무대책이라는 단어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이젠 정말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며, 국민 여론과 자연의 이치(강의 흐름)를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 정상적인 정치를 해야 합니다. 김형오 의장님 아시겠습니까?“

 
5월 노무현의 바람은 노무현의 노무현을 위한 바람만이 아닙니다.
거짓과 몰상식이 횡행하는 세상, 국민 살림살이는 더 어려워지는데,
4대강 사업에 무차별 삽질을 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하는
바램이 담긴 바람이 되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식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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