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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임수정과 비가 이 베개를 베고 잔다면?

by 밥이야기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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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SBS 강심장에 출연,
‘깜짝 이상형 월드컵‘에서 작품을 함께했던 여배우 송혜교, 신민아, 한예슬, 임수정 중에
최종 이상형으로 박찬욱 감독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함께 출연한
임수정 씨를 낙점(?) 했다고 하네요.
비는 영상편지로 "머지 않아 밥 한끼 하시죠"라고 임수정 씨에게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연예인가 봅니다. 각 종 포털에 임수정 씨가
실시간 검색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연예인도 좋지만, 
6.2 지방선거나 사회 현안문제도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최근 외국의 한 인터렉티브(쌍방향) 아트 디자이너가
재미있는 베개를 만들었네요.

 







연인들을 위한 베개. 필로우 토크(Pillow Talk), 부부가 잠자리에서 소근소근 나누는 정담을 뜻합니다.
 이 베게에는 무선센스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원거리에 있는 연인이 서로 이 베개를 베고 자면
서로의 심장 박동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서로 베개를 베게되면 두 개의 베게에 불이 들어온답니다. 확인할 수가 있지요.


물론 비와 임수정 씨는 연인사이는 아니지만,
비라면 이 베게를 임수정 씨에게 선물하고 싶지 않을까?
임수정 씨가 받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인 사이 뿐만 아닙니다.
부모와 자녀가 이 베개를 사용해도 좋을 듯 하네요.


* 베개 디자인은>>Joanna Montgo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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