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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지미 웨일스(Jimmy Wales)에 의해 만들어진 위키피디아. 웹2.0과 집단지성, 집단창작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많은 사례로 등장하는 것이 위키피디아(Wikipedia)입니다. 전 세계 200여 개 언어로 만들어 졌고, 한국에는 2002년 10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웹에 존재하는 위키피디아(영문판) 기사는 2,535 항목에 2,906,113 글들이 있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글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이 순간에도 숫자는 늘어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때 독일판 위키피디아가 DVD로 제작되어 나오기도 했지요. 한 디자이너가 위키피티아 영문판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5X7배판(21X29.7cm) 크기에, 책 쪽수만 5,000페이지입니다.
한 권으로 된 위키피디아 책을 보면서,
만약 다음뷰(블로거뉴스)에 소개된 블로거들의 글을 종합해서 만든다면
어느 정도의 쪽 수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다음뷰에서 기념으로 하나 만드신다면.....
* 글 분류를 블로그로 선택한 이유는 위키피디아나 다음뷰나 넓은 의미에서는
웹 2.0의 정신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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