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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28

홍준표 의원 왈 "김태호가 어떻게 총리를 하나" *8.8 내각 김태호 총리 내정자 지난 2일 매일경제 기사에 실린 홍준표 의원 왈,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총리설에 대해 “박연차 회장에게 돈을 받은 의혹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도지사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것” “그런데 어떻게 총리를 하나” 아쉽게도 김태호씨가 총리로 내정되었네요. 김태호씨는 이명박 정부 말기 거수기, 총대 총리입니다. 홍준표 의원 탈당하세요. 안상수에게 빰 맞고, MB에게 나머지 빰 맞고... 이명박 정부, 4대강 사업에 목숨 바칠, 한 명을 구했네요. 4대강 구하기 김태호 일병. 정운찬 처럼 4대강 올인 시키다가 용도 폐기시키겠지요. 88 내각은 4대강 사업내각, 정권 재창출 내각을 위한 이명박 받들어 내각입니다.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 2010. 8. 8.
정두언,“ 또다시 권력으로 다스리려 하면,국민이 심판할 것”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영국으로 출구하기 전에 자신의 공식 누리집에 어제(17일) 글을 남겼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 국민과 당원들이 낙담하고 있는 현실이 걱정된다는 글. 홍준표 의원도 전당대회 이후 안상수 대표에 대해 비판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정두언 의원은 불협화음도 걱정이지만, 민생을 외면하고 개헌과 보수대연합을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당 뿐만 아니라 정부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3가지 사항을 지적하기도 했다. 1. “선거에 패배한 후 민심을 얻으려 발버둥을 쳐도 모자라는 판에 어처구니없는 인사로 장애인들의 가슴에 못을 박질 않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에 선임된 양경자씨를 이야기 하고 있다. 정두언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 2010. 7. 18.
홍준표, 안상수 대표 물고 늘어지는 불독 자임? *사진출처:뉴시스 한 카리스마 하는 홍준표 의원. 대표 경선에서 아깝게 석패한 이후, 안상수 신임대표에게 계속 딴죽을 걸고 있다. 만약 나경원 의원이 출마하지 않았다면, 여론조사에서 표 차이를 줄일 수 도 있었다. 결국 막판 판세는 조직력. 얼마나 속이 부글부글 끓을까. 홍준표 의원은 안상수 의원의 병역문제와 ‘이웃집 개소리 소송’까지 들먹이며 맹공격했는데, 많이 아쉬울 것이다. 홍준표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에 출연 불편한 감정을 토로했다. “지방선거에 패한 뒤 당원과 국민의 명령은 한나라당이 화합하고 변화, 개혁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강성 친이들이 또 윗분들 뜻을 내세워 줄 세우고 조직 선거를 치렀다" "내가 당 대표 안 돼도 좋다, 안상수 대표 체제가 무슨 정당성이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전당.. 2010. 7. 16.
한나라당 ‘개소리 소송’, 개싸움은 끝났는가? 어제 중앙일보 사설 제목은 . 한나라당 전대를 하루 앞두고 대표 출마자들의 물고 뜯는 공방이 계속되었다. 조폭 전문 검사 출신 홍준표 의원은 연일 안상수 의원을 물고 늘어졌다. 병역문제에서 ‘개소리 소송 건’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개소리 소송은 대입 수능을 앞둔 자녀를 위해 안상수 의원이 옆집 개소리를 진압하기 위해 소송을 건 사건이다. 홍준표 의원은 이웃과도 소송 거는 판국에 소통과 화합을 제대로 하겠느냐며 쓴 소리를 늘어놓았다. 중앙일보가 표현한대로 진흙탕 개싸움이 끝난 건지 이제 시작인지, 알 수 없다. 오늘(7월 14일) 생일이라며, 프랑스 대혁명에 대해 언급하며 출마를 중도 포기했던 조전혁 의원은 돼지저금통을 들고 전교조를 찾아, 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민주노동당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지적하..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