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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16

할아버지가 된다면, 유랑책방으로 나는 아직 할아버지가 아니지만 가까워 졌다. 운명처럼(?) 죽는다면 할아버지 이름이 사라지겠지. 병으로 죽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모를 일이다. 작년, 출간된 《몬테레조 작은 마을의 유랑책방》. 낭독 할아버지 이야기. 나는 생각 방향이 조금 다르다.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면...꿈꾸는 유랑流浪 책방은 우선 통찰해야 한다. 떠돌아 다니는(이동성) 책방은 한계가 있다. 알려져다시피 기부(나눔)나 이벤트에 가깝다. 홍보 차원이며 다르겠지만. 유랑책방은 어쩔수 없이 온오프 책방이 연결되어야 한다. 그 단계는 시작일 뿐이다. 그 다음은 이익 창출이다. 돈 벌지 못하면 책문을 닫아야 한다. 독자에게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전달해야 한다. e-book은 한계가 있다. 즉시 빠르게 책을 선택해서 온라인으로 읽을 수 있지만.. 2020. 6. 8.
살아 남는 기술, 평생 공부 가능할까? ​ *이미지출처:https://pin.it/mziw7doepxcfuf 살아 남는 기술 2 1. 무슨 책을 읽을까? 캄캄한 새벽. 겨울의 온도는 알 수 없다. 당연한 현상이지만, 집 안과 바깥 풍경이 다르듯이, 한파로 몰아치는 칼바람은 지하철 안과 바깥의 온도 차이가 다르다. 사람 얼굴 표정과 마음 온도 차이가 다르다. 사람들을 제각기 어두운 표정으로 알 수 없는 길을 나선다. 무작정 거리로 나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저마다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당연한 것처럼 노인들과 실업자의 표정은 밝아 보이지 않는다. 나는 관찰 할 뿐이다. 측정할 뿐이다. 실업자라는 표시를 알리는 배지는 없기 때문이다. 점심무렵, 서울시 광화문 교보문고, 종각역 영풍문고와 종로서점에는 책을 읽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넓어졌다. 그.. 2018. 1. 23.
지하철에서 책 읽는 아름다운 사람들? ​ 헤르만 헤세는 책방 점원으로 일했고, 독서광 중에 독서광이었다. 또한 책과 독서에 대해 많은 글을 남겼다. " 단순히 교양을 쌓기 위해,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흐리멍덩한 정신 상태로 느긋하게 하는 책 읽기는 인생을 좀 먹는 낭비이며, 가장 나쁜 습관이다.....독서는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 오늘 새벽, 가끔 지하철에서 책 읽는 사람을 만난다. 사진 전문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아름다운 사람 아닐까? ​​​​​​​​​ 2017. 12. 5.
책과 인생뜨개질(스케치1) 박원순 서울 시장의 인생뜨개질? *이미지출처:https://kr.pinterest.com/pin/411657222161342427/‘책과 책방의 죽음과 미래’라는 상투적인 표현과 관련 언어가 넘쳐난다. 양면성. 책 읽기와 쓰기는 생명이기도 하고, 죽음이기도 하다. 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일까? 없겠지? 나는 책을 사랑한다. 설날, 책을 읽는다. 무엇 때문일까? 지식을 쌓고 지혜를 쏟아 내기 위한 길일까? 책 중독에 불과할까? 요즘 책과 책방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지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빚어낸 국정농단사태. 꼬리에 꼬리가 물리는 거짓말들.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거짓말 이야기는 많고 많다. 스마트폰이 넘쳐나면서 정보는 극대화되었다. 그렇다면 리더십의.. 2017.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