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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6

조전혁 의원,전교조 명단 계속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학교에는 전교조 선생이 한 명도 없어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자신의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한 교원단체 소속 명단. 법원은 명단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3,000만원 씩 전교조에 지급하라는 강제집행문을 조전혁 의원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조전혁 의원뿐만 아니라 친구 따라 강남 가겠다면 명단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힌 한나라당 의원들도 참 걱정입니다. 명단 비공개 법안을 만든곳이 한나랑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는가 봅니다. 전교조는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운 합법적인 단체입니다. 전교조 성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과 비판이 오 갈 수 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전혁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이라는 헌법기관이 직무로서 하는 공표행위에 대해 법원이 판단이 있는지 헌법재판.. 2010. 5. 3.
왜 지금 와서, 민노당 서버 강제 압수 수사인가? * 사진출처:진보 정치 경찰이 민주노동당 서버 2차 압수수색을 강행했네요. 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의 정치 활동 의혹을 빌미로 진보정당의 서버를 조사 한다는 것은 분명 정치적 탄압입니다. 당원 투표 명부와 투표결과를 살펴보겠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보장하고 비밀투표를 무시한 발상입니다. 전교조와 공무원노조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민주노동당을 흔들어보겠다는 것 이외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새로운 도약의 길을 도모하고 있는 진보진영세력에게 일침을 가해서 흔들어 보겠다는 거지요. 이명박 정부나 보수진영에서는 전교조와 전공노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입니다.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헌법에 명기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조항입니다. 모든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을 지켜 라는 말은.. 201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