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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6

이재명 성남시장 vs 배우 김부선, 디지털 말더듬 증상? ​ 이재명 성남시장(이하 이재명)과 배우 김부선은 어제(27일) 하루 사이에 하루살이처럼 논쟁다운 논쟁이 아닌 논쟁이 벌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좋기도 하고 나쁘다. 말도 안 되는 말이 쓰레기처럼 쌓여있다가, 소리없이 사라진다. 김부선이 올리고 내린 글을 읽어보아도 진정 무슨 말이 정상인지 헷갈린다.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이진 알 수 없다. 측정은 사실과 진실이 아니다. 이재명은 성남시를 꾸리는 입장에서 속 시원하게 트윗하지만, 사람이 생각하는 입장은 분명 다르다. 이재명은 정치인이다. 반면에 김부선은 고독하신가? 배우로서 살림살이가 어려울까? 배우입장에서는 홍보하고 싶을 것이다. 욕이 되든 칭찬이 되든 자신을 알리고 싶을 것이다. 요즘 디지털 말더듬 현싱이 언론에서 소개되었다. 서로 만나서.. 2016. 1. 2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악마를 보았을까? 알고 계십니까?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이야기가 아닙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국회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공짜 수당을 지급하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포퓰리즘이 나라를 파탄으로 이끄는 악마의 속삭임"이다. 악마의 속삭임. 누가 악마일까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답해서 일까요? 트위터에 한 소리 남겼네요. "악마의 눈에는 악마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청년들의 고용절벽 해소 정책을 악마에 비유하는 건 너무하다". 누가 발언을 비하했을까요? 요즘 글이 사라지고 말의 잔치 시대라고 말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청년 수당 개념 자체를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청년 실업은 잠시 솟아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청년 실업은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노동, 교육, 복지, 사회,..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