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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21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MB 발언이 유치한 이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가 내일 자정무렵 결정된다고 한다. 독일 뮌헨과 한국 평창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프랑스 안시가 뒤를 바착 추격중이다. 두 번의 유치 실패를 딛고, 평창이 오뚝기처럼 일어설 것인가. 주목된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인들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대할 것이다. 평창이 선정된다면 환호를 보낼 것이다. 삼세번만에 이룬 결과아닌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삼성 이건희 회장도 사면되었다. 꼬집어 사면된 이유 하나를 들라면 그렇다.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 사면을 요구하지 않았는가. 그러만큼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은 남달랐다. 지금 국내 언론은 촉각은 IOC 총회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을 향해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놓고 있다. 김연아는 남아공 석간지 '더 데일리 뉴스'에 2011. 7. 5.
MB와 이건희, "나는 황제다 "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을 교체했다. 이제 사람을 교체하건 말건 관심없다. 사람을 바꾼다고 이명박 정부가 더 나아진다는 생각을 국민들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가 더 잘 알것이다. 진정 바꾸어야 할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다. 최근 삼성테크윈의 내부 비리가 자체 진단(감사)을 하는 중에 발각되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진노했다고 한다. " 삼성의 자랑이던 깨끗한 조직 문화가 훼손됐다. 부정을 뿌리 뽑아야 한다 "고 말했다. 자신이야말로 탈세로 법의 심판을 받은 사람아닌가? 이명박 대통령도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비리의혹에 연류되자, 격노했다고 한다. 닮았다. 발가락이 닮은 것이 아니라 발상과 언행이 닮았다. 이 대통령과 이 회장은 제왕적 리더십.. 2011. 6. 9.
연기금 의결권 행사,이건희 회장은 무슨 생각할까? 곽승준 위원장(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국민연금기금(연기금)을 통한 대기업 의결권 행사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청와대 일부 참모와 재계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운찬 위원장(동반성장위원회)이 '초과이익공유제'를 들고 나왔을 때 여당과 재계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요. 이건희 회장(삼성전자)은 "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자본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정 위원장은 색깔론을 펴지마라고 항변했지요. 연기금 규모는 2009년 기준으로 277조 가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지요. 하지만 연기금은 50년 이후 고갈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 고갈 속도는 더 빨라지겠지요. 그렇.. 2011. 4. 27.
삼성전자 이재용 승진인가, 대물림인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참관하고 귀국했다. 공항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 승진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고 짧게(네) 말했다. 뉴스를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승진이라. 한국에서 승진을 목 태우며 기다리는 샐러리맨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뻔 한 이야기라도 말은 바로하자. 이재용씨가 승진한 것인가? 그냥 자리를 건네준 것이지, 승진이 아니다. 이건희 회장 발언 소식이 전해지자 언론들은 이재용 부사장의 사장 승진 소식을 타전했다. 한 인터넷 매체는 라는 제목으로 그럴듯 하게 뽑아 소개했다. 스티븐잡스가 웃을 일이다. 자고로 뻔뻔해야 출세한다는 말이 있다. 참으로 한국 재벌은 뻔뻔하다. 자신의 아들을 대물림시키기 위해 과 을 내세운 이건희 회장. 누가 보아도 자신의..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