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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21

이하늘,김c '트위터 사용자 유형별 혈액형?‘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이하늘. 어느 하늘아래서 트위터를 보냈을까요?SBS에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린 이하늘. 이하늘이 트위터에 발설한 SBS를 향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 연예부 기자나, 동료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질 내용을 이제는 트위터를 통해서 바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기자들은 이제 받아 적어 재해석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지 같은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SBS 예능 '강심장'을 안 하면 자기네 방송에 출연 안시켜주겠다" "스케줄을 빼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을 보냈다“(이하늘) 좋은 현상이지요. 트위터는 소통의 공간이지만, 해우소 역할도 합니다. 물론 폐단도 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너무 확대 해석해서 트위터.. 2010. 8. 4.
떼지성과 떼공격(?), 김주하 트위터를 지켜보며 한겨레신문에 실린 이라는 기사와 미디어 오늘에 실린 를 비교해서 읽어보았습니다. 필자의 독해력이 딸려서 그런지 차이점을 크게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미디어 오늘에 실린 기사 결론 부분만 옮겨 보겠습니다.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사적인 공간이고 개인과 개인의 유연한 네트워크다. 그런데 한겨레는 인기인과 추종자 그룹이라는 프레임을 깔고 접근하고 있다. 팔로워가 많은 유명인의 리트윗을 받으면 그만큼 많은 피드백을 받게 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여기에서 새로운 권력관계가 형성되고 누군가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겠지만 이를 통제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 김주하 앵커 역시 이 네트워크 안에서는 수많은 누리꾼 가운데 한명일 뿐이다. ”(미디어 오늘) 그런데 한겨레 기사는 사실 의견을 종합한 것에 지나지 않습.. 2010. 6. 22.
‘유인촌과 이외수 트위터에서 만나다?’ “문화는 식물의 뿌리와 같아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돌봐줘야합니다. 오늘 흐리고 안개가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전에 트위터을 시작하면서 남긴 첫 글(트윗)입니다. 지금현재 까지 7개의 글을 남겼는데, 이틀 전에는 감성마을 이외수 작가에게 글을 남기셨습니다. “@oisoo @oisoo 이렇게 문자로 인사드리네요. 하얀눈을 포오옥 뒤짚어쓴 외수 작가님의 거처를 사진으로 보고 한달음에 가고싶은 충동을 꾸우욱 참았습니다. 법정스님 주무시는듯 누워계셨습니다. 꿈을 꾸시는것처럼! 유인촌이었습니다” 트위터 타임라인에 유인촌 장관의 트위터 오픈과 이외수 작가에게 보낸 글이 알려지자 트위터 사용자간에 다양한 글들이 오갔습니다. 유인촌 장관이 왜 이외수 작가에게 글을 보냈을까? 이외수 작가의 트위터 팔.. 2010. 3. 15.
트위터 ‘2,000트윗’ 뭘 남겼나? * http://twtkr.com/yupspd 트위터를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네요. 오늘 2,000번째 트윗(트위터에서 글쓰기)을 남겼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생활 리듬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블로그 강의다 블로그 운영에다 하루에 꼬박 18시간 이상을 블로그에 매달렸는데,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균형 같지 않은 균형이 깨졌지요. 트위터는 중독성이 있어서 한 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 답니다. 트위터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 보다는 구독하고 있는 외국 트위터의 정보를 살펴 보다 보면 몇 시간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글 올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트위터의 장점은 여러 가지 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두 가지를 꼽으라면 좋은 정보를 실시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유롭게..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