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5 지붕 뚫고 하이킥, 현실의 빵꾸똥꾸는 계속 숱한 말의 화제를 몰고 다녔던 MBC 안방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이 종영되었습니다. 빵꾸똥꾸라는 말을 한국 사회에 널리 보급한 공로도 크지요.^^ 한국 위키백과에는 빵꾸똥꾸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빵꾸똥꾸의 빵꾸는 지저분한 신체 부위와 관련된 방귀가 격음화 변화를 하여 빤꾸의 된소리 형태로 변화한 것이고 후반부의 똥꾸는 항문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 똥구멍에서 앞부분의 '똥구'만을 취한 형태이다. 여기서도 역시 강한 어감을 주기 위해 '똥꾸'라는 된소리 되기가 적용된 것이다. 해리가 '빵꾸똥꾸'를 말하게 된 이유는 옹알이를 시작할 때 할아버지인 이순재가 해리 얼굴에 대고 방귀를 뀐 데 유래했다. 이 모습을 본 엄마 오현경이 "아버지는 왜 애 얼굴에 엉덩이를 대고 방귀를 뀌냐"고 하면서 이순재.. 2010. 3. 20. 이한구 의원의 거침없는 하이킥은 계속될까? * 사진출처: 오마이뉴스/남소연 이동관 홍보수석의 대구, 경북지역 언론에 대한 불평발언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네요. 그래서 말이 참 중요합니다. 특히 지배적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조심해야지요. 이한구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중도파입니다. 좋게 말하면 중도지 친이명박계나 친박근혜계 의원 입장에서 보면 껄끄러운 상대입니다. 경제통이고 대구에 지역구를 둔 중진 의원이니.... 무시하기도 그렇고, 중용하자니 만만치 않고, 오늘 이한구 의원이 또 이명박 정부를 향하여 하이킥을 날렸습니다. 이동관 수석의 빵꾸똥구 발언을 먼저 옮겨보겠습니다. "TK(대구·경북) ×들, 정말 문제 많다.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 "첨단 의료 복합 단지 같은 경우도 이 대통령.. 2010. 3. 2. ‘이동관 X발언’은 ‘거침없는 청와대 빵꾸똥꾸’ 보도(프레시안,뷰스앤뉴스 등)에 따르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구 경북지역 언론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었다고 합니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TK(대구·경북) ×들, 정말 문제 많다.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이동관) 언제나 “x"가 궁금합니다. 아무튼 이동관 수석의 발언은 거침없이 하이킥 빵꾸똥꾸가 아니라 거침없는 청와대 빵꾸똥꾸입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사람이 언론 보도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니 참 걱정이지요. 이제 대 놓고 욕하는 것 같네요. 방송이고 신문이고 정권에 대해 좋은 말만 하라는 거지요. 이명박 대통령 입장이야 포항이 제 2의 고향이니 기분이 좋지 않겠지요. 대구, 경북지역이야 세종시로 .. 2010. 3. 1. SBS시사토론,빵꾸똥꾸 한국정치 사자성어? 오늘 야밤(1월23일 12시 15분~)에 방송을 탄 SBS 시사토론. “2010 한국 정치, 이것부터 바꾸자”.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계의 입담꾼들이 출연했습니다. 방송 시작과 함께, 사회자(김형민)는 출연한 패널들에게 현 시국을 요약 설명할 수 있는 사자성어를 추천 받았습니다. 나경원(한나라당 의원) ‘각자위정(各自爲政) : 사람이 저마다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는 말로,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뻔하다는 뜻. 노회찬(진보신당 대표) 점입가경 (漸入佳境) : 경치나 문장 또는 어떤 일의 상황이 점점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된다는 뜻. 송영길(민주당 의원) 물극필반 (物極必反) :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2010. 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