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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샌더스8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미국대선 버니 샌더스 돌풍! ​ 미국 대통령 선거. 또 다른 풍향계로 불리는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예비경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초긴장? 민주당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대세론에 생각보다 강하게 도전하는 버닛 샌더스 후보의 돌풍. 뜻하지 않은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 선거 투표의 상징인 아이오와 코커스. 민주당 힐러리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의 투표 결과는 무승부에 가까웠다. 두 번째 경선지 뉴햄프셔. 과연 결과가 궁금하다. 샌더스는 "여러분! 정치혁명을 이룰 준비가 됐습니까?"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에 번역된 책 '버닛 샌더스의 정치혁명' 책 제목처럼. 샌더슨이 직접 쓴 자서전. 샌더스는 붐이 되었다. 지금 현재 뉴햄프셔 여론조사 결과 샌더스는 58, 클린턴은 35%로 샌더스가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하니 힐러리는 어떤 생각과 고민이.. 2016. 2. 10.
버니 샌더스, 기적은 불가능할까? ​ 최근 한국에서 번역 출판된 책을 교보문고에서 구입했다. 책 제목은 . 대필한 자서전이 아니라 샌더슨이 직접 쓴 글이다. 샌더슨은 기적에 가까운 기적같은 인물이다. 나이 든 샌더스는 청년들에게도 스타가 되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정치권의 '아웃사이더' 샌더슨. 샌더스 의원은 미국 아이오와 주(州)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클린턴 히럴리를 휘청이게 했다. 무명의 정치인 샌더스.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0.3%포인트의 격차로 패배, 선전한 샌더스. 기적에 가까운 이유다. 그렇다면 미국 시민들이 샌더스를 향해 손을 들고 있을까? 미국은 금융 공황은 여전히 후유증이 남아있다. 힐러리의 경험은 넓고 깊어졌지만, 마국 사회주.. 2016. 2. 9.
힐러리 샌더스, 미국 대선 과연 누가 승리할까? 잘 아실 겁니다. 한국 대선이 아니라, 미국 대선 격전지. 선거의 개막 테이프를 끊는 아이오와주(州) 코커스(당원대회). 경선 첫 관문입니다. 과연? 각 후보 선거캠프는 전쟁터와 가깝습니다. 캠프 운영 방식은 각 후보의 승부수는 후보의 홍보 전략이 핵심이지요. 민주당에서는 클린턴 집안(힐러리)과 버니 샌더스 집안이 나섰습니다. 선거 사무실도 마찬가지. 정신없을 정도(혼이 빠지는)로 자원봉사자들이 바쁘고 바쁩니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아이오와 코커스. 공화당이든 다들 누가 승리할 수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렇다고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 힐러리 남편 빌 클린턴은 이런 말을 던졌네요. “대통령은 좋은 지위와 경험 이상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해야만 한다, 여러분들이 바로 그런 변화가 일어나게 해야 하는데 그.. 2016. 2. 8.
버니 샌더스 정치혁명, 안철수 분노의 주먹 드립? ​ 설 연휴를 앞둔 지난 5일 교보문고에서 책 한권을 구입했습니다. 한글로 번역 된 책 . 대필이 아니라 샌더스가 직접 집필했던 자서전. 새벽에 이 책을 읽다가, 요즘 안철수와 샌더스를 비교하거나 대조하는 현상이 화두가 되었지요. 말만 화두입니다? ^^ 진중권,노회찬,조국 세분이 안철수를 향해 쓴소이보다 조롱에 가까운 말을 거들고 나섰지요. 버니 샌더스 인생이야기. 역정의 시대. 미국에서 스스로를 ‘사회민주주의자’라 부르는 샌더스 할아버지. 대단한 인물입니다.북유럽 경제모델을 주창하고, 미국 대선 샌더스의 사진을 스마트폰 배경으로 설정하는 등 청년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힐러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재미있지요?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말했다고 합니다. "위대한 혁명의 조짐을 봤다...대.. 201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