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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미국대선 버니 샌더스 돌풍!

by 밥이야기 201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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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또 다른 풍향계로 불리는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예비경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초긴장? 민주당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대세론에 생각보다 강하게 도전하는 버닛 샌더스 후보의 돌풍. 뜻하지 않은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 선거 투표의 상징인 아이오와 코커스. 민주당 힐러리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의 투표 결과는 무승부에 가까웠다. 두 번째 경선지 뉴햄프셔. 과연 결과가 궁금하다. 샌더스는 "여러분! 정치혁명을 이룰 준비가 됐습니까?"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에 번역된 책 '버닛 샌더스의 정치혁명' 책 제목처럼. 샌더슨이 직접 쓴 자서전. 샌더스는 붐이 되었다. 지금 현재 뉴햄프셔 여론조사 결과 샌더스는 58, 클린턴은 35%로 샌더스가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하니 힐러리는 어떤 생각과 고민이 교차될까? 만약 힐러리 후보가 뉴햄프셔주에서 지게 되면 샌더스 돌풍에 밀려 대세론이 확산될 것이다.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힐러리는 지지율 격차를 좁히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지금 공화당 걱정보다...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여론조사 지지율 33%로 1위를 차지. 트럼프 왈. "저는 미국을 위해 욕심을 부릴 것입니다. 미국에 돈을 가져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