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8 이해찬 전 총리 밥 먹으며 한 말, 체하겠다? 경제지식은 깡통이지만, 오늘은 경제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길게하면 뽀록나니까 짧게할게요. 백란민란을 꿈꾸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열심히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고 있는 배우 문성근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 이해찬 총리 밥먹으며 'IMF 공적자금 165조. 참여정부로 넘어온 70조 갚느라 쌩고생. MB 4년 국가부채만 500조 원금 영원히 못갚을테니 연이자만 25조 =2500만원 연봉 일자리 100만개. 쌀재고 1500만석(적정량600만) 보관비만 연6000억" 억소리 나오지요. 새벽에 라면먹다 체할 뻔 했습니다. 쇠고기 먹다가 체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라면 먹다 체하면.... 라면 값도 많이 올랐지만. 새삼스러운 통계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들어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는 참 많.. 2011. 4. 17. 문성근, “ 야! 합쳐! " 문성근씨가 제안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 공식 누리집을 열자 마자 2012명(2012년 총선, 대선 야권대통합)이 넘는 서명자가 참여, 문성근씨가 서명지를 들고 거리(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로 나섰지요. 지금까지 8,000명이 넘는 분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네요. *이미지출처:문성근 트위터 문성근씨가 트위터에 올린 '100만 민란 프로젝트' 제안서 인쇄물. 野 ! 합쳐! 야, 합치세요! 아무튼 100만 마디 글과 말보다 행동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프로젝트의 내용을 떠나 결과를 떠나 울림들이 모여, 참여의 손길이 모여... 오늘 8.8 걸레내각 인사들의 자진사퇴쇼가 펼쳐졌습니다. 즐거워 할 일만 아니지요. 예산 낭비했으니까요. 제대로 된 인물을 내놓았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다시는 이런 비.. 2010. 8. 29. (동영상)문성근, 2012명의 명을 받들어 거리로 나가다 배우 문성근씨가 제안한 '유쾌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 어제 누리집을 개설하자 5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해 주었네요. 문성근씨가 약속한대로 1차로 2012(2012년 총선, 대선)명의 서명자가 모이면 거리로 나가서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명인원을 채우자 어제 문성근씨가 추적추적 비내리는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나갔습니다. 작고한 미국의 진보적 역사학자이자 행동하는 지성 하워드 진은 말했지요. 사회가 비이성적으로 돌아가고 있고, 몰상식이 지배하고 있으면 거리로 나가서 외쳐라고... 특히 청년들에게, 실업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면 고통만 받지말고 거리로 나가 정부에게 요구하라고..... '100만 민란 프로젝트' 누리집 현재 5,700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참여. 사람.. 2010. 8. 28. 문성근, “저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 왜 지금 민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건가. "2012년 4월이 총선이다. 역산하면 내년 가을까지는 야권단일정당의 결판이 나야 한다.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긴 것은 아니다. 6.2 지방선거 이후 우리에게 희망이 생겼다. 그럼 된 것이다. 7.28 재보선에서 야권단일화가 제대로 성사되지 못하는 것도 봤다. 이제 국민이 나설 때라고 본 것이다." (문성근, 오마이 뉴스 인터뷰 중에서 발췌) 배우 문성근씨가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제안했지요. 어제 관련 글(문성근의 ‘100만 민란 프로젝트’제안서 읽어보니)을 짧게 썼습니다. 오늘 프로젝트 누리집(powertothepeople.kr) 문을 열었네요. 벌써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1, 554명이 서명에 참여했.. 2010. 8.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