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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문성근, “ 야! 합쳐! "

by 밥이야기 201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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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씨가 제안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
공식 누리집을 열자 마자 2012명(2012년 총선, 대선 야권대통합)이 넘는 서명자가 참여,
문성근씨가 서명지를 들고 거리(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로 나섰지요.
지금까지 8,000명이 넘는 분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네요. 



*이미지출처:문성근 트위터


문성근씨가 트위터에 올린 '100만 민란 프로젝트' 제안서 인쇄물.
野 ! 합쳐!

야, 합치세요! 아무튼 100만 마디 글과 말보다
행동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프로젝트의 내용을 떠나 결과를 떠나
울림들이 모여, 참여의 손길이 모여...


오늘 8.8 걸레내각 인사들의 자진사퇴쇼가 펼쳐졌습니다.
즐거워 할 일만 아니지요. 예산 낭비했으니까요.
제대로 된 인물을 내놓았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다시는 이런 비리인사들이 정치판에 뛰어 들지 못하도록, 유권자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참여한 만큼 세상이 시나브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이명박 정부를 통해 체득하고 있으니까요.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 반대로만 하면 세상이 지금보다는
좋아질 것입니다.


문성근씨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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