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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동영상)문성근, 2012명의 명을 받들어 거리로 나가다

by 밥이야기 201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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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근씨가 제안한 '유쾌한 100만 민란 프로젝트' 어제 누리집을 개설하자 5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해 주었네요. 문성근씨가 약속한대로 1차로 2012(2012년 총선, 대선)명의 서명자가 모이면 거리로 나가서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명인원을 채우자 어제 문성근씨가 추적추적 비내리는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나갔습니다. 작고한 미국의 진보적 역사학자이자 행동하는 지성 하워드 진은 말했지요. 사회가 비이성적으로 돌아가고 있고, 몰상식이 지배하고 있으면 거리로 나가서 외쳐라고... 특히 청년들에게, 실업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면 고통만 받지말고 거리로 나가 정부에게 요구하라고.....







'100만 민란 프로젝트' 누리집 현재 5,700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참여.











사람들은 2012년, 몰상식한 불공정사회의 고리를 끊어 내어야 한다고 대안의 필요성과 대안을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비판 수준을 넘어 서지 못하고 있지요. 문성근씨의 행보는 어쩌면 비판을 위한 비판, 행동없는 대안에 대한 질타이자, 외침입니다. 모든 노력 중에서 저항만큼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문성근씨의 100만 민란프로젝트. 한 송이 한 송이 희망의 모여 100만 송이 봉오리를 맺어 꽃이 활짝 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정치권(야권)도 문성근씨의 저항아니 저항을 지켜만 보지말고 변화를 주도하십시오. 눈만 깜박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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