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MB 각하의 가장 큰 한계는 뇌?”
▲ 어제 방송된 . 차라리 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지,,,,(사진출처: ⓒ 청와대) 어제, 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진중권이 라는 글을 썼네요. 표현 방식과 강도는 다르지만 맥락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얼마나 속이 탔으면 글을 썼겠습니까? 어제 를 잠시 보다가, 울화통이 터져 소주 몇 잔 마시고 그냥 쓰러져 자버렸습니다. 세상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습니까. 국민을 우롱하며 아주 원맨쇼 하셨지요. 깜박 하다가는 그냥 속을 수 있는 허경영 쇼 같았습니다. 머리스타일도 완전 허경영 과나 박정희 과였지요. 대통령과의 대화에 나온 사회자, 패널, 방청객, 그리고 시청자. 모두가 허수아비로 만든 쇼. 대화가 아니라 독백이었습니다. 차라리 고백하시지. 결국 어제 대통령과의 대화는 예산 낭비. 돈, 시..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