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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18

남아공에 등장한 초대형 코카콜라맨?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관계자와 축구팬들이 속속 입성하고 있습니다. 벌써 사진 전문 사이트 플리커나 외국 블로그에는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된 재미있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오늘부터 남아공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축구이야기가 아니라 남아공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릴 내용은 요하네스버그에서 세워지고 있는 코카콜라맨 이야기입니다. 두 예술작가가 코카콜라 상자 2,500개로 코카콜라맨을 세웠습니다. 높이는 무려 16.5미터. 아찔해 보입니다. 코카콜라맨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이지요. 코카콜라맨은 작품을 철수하고 나서는 다시 재사용된다고 합니다.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코카콜라 판매가 급증하겠지요? 코카콜라 영업을 돕기 위한 코.. 2010. 6. 9.
2010 월드컵 축구스타 32명,얼굴 팔아 아이들 돕다? 미국의 한 자선단체에서 의미 있는 기획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32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1명씩을 선정. 캐릭터 그림을 그려서, 판매 수익으로 미숙아(이른 둥이/희망동이/조산)들을 돕기 사업에 나섰네요. 이른 둥이(미숙아)는 출생 때 체중이 2.5 kg 이하, 태중(胎中) 37주 미만에 태어난 신생아를 가리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른 둥이는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전출생아의 5∼10 % 정도라고 하네요. 산모와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빨리 태어날 수밖에 없는 아이들. 이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태어나는 신생아에 비해 병원비용이 많이 듭니다. 어려운 가정일 경우,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지요. ...............................................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