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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9

위탄 이태권, " 웃고있는데 웃으라고 한다 "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위탄)' 결선 5번째 승부가 펼쳐졌다. 5명 중 1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한다. 어제 펼쳐진 생방송 경연 미션은 MBC 가요제의 양대 산맥인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가수의 노래를 소화 하는 것. 시청자 입장에서야 소화하기 좋은 노래지만, 위탄 도전자들에게는 소화해내기가 만만치 않다. 김태원 외인구단은 어제도 분투했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다섯명 멘토 제자 중에 남은 멘티는 방시혁의 데이비드오와 신승훈의 셰인. 다섯명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했는지, 목소리가 울려퍼지지 않았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다. 위탄을 품어내는 TV 오디오 상태가 불량이기에. 하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은 느낄 수 있었다. 이태권이 부른 ' 슬픈 그림 같은 사랑',.. 2011. 5. 7.
위탄, 이은미 백청강 혹평을 혹평하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의 멘토이자 심사위원인 이은미 혹평이 누리꾼들에게 혹평 당하고 있습니다. 혹평(酷評)의 뜻풀이는 '가혹한 비평'을 뜻합니다. 인지상정이 아니라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평가한다. 혹평의 비슷한 말은 '가평苛評'. 비혹할 '혹'과 '가'는 친구 사이 . 냉정하게 비웃으면서 비평하는 것을 냉평(冷評). 혹평의 반대말은 호평입니다. 찬평贊評이라는 말도 있지요. 칭찬하면서 비평하는 것. 예를 든다면 " 잘했지만, 이런 점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은미는 어제 백청강에게 찬평이 아니라 혹평을 했지요. 위탄 공식 카페를 방문해보니, 이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혹평이 혹에 혹을 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남을 평가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탄은 슈스.. 2011. 4. 30.
김태원, "여러분이 부활의 멘토입니다" MBC 생방송 결선 2라운드가 금요일 늦은밤에 펼쳐졌습니다. 다들 열창했지만, 2명은 고배를 마셨지요. 외인군단 멘토 김태원은 2라운드 결전에 앞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남기기도 했지요. "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여러분이 부활의 멘토입니다...화이팅! " 응원 결과인가요? 세 사람은 사이좋게 3라운드에 도전기회를 얻었습니다. 손진영은 진행 아나운서가 결과를 발표하기 전부터 눈물을 흘렸지요. 시청자들은 혹시나 손진영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가슴 조아렸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격정과 우려의 눈물은 기쁨의 눈물로 바뀌었지요. 손진영도 자신의 멘토인 김태원처럼, 2라운드에 앞서 글을 남겼지요. " 돌아보면 제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마음 속에 아버님, 어머님과 동생의 기도,.. 2011. 4. 16.
위대한 탄생 유수미 우울증 고백, 김태원 답변이 약이다? 우울증은 기다림을 망각한 병 어제 방송된 MBC . 스타오디션을 통과한 유수미씨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꿈을 잠시 접어야 했기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 힘들어 했다고 고백했지요. 이 발언을 들은 심사위원 김태원씨가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 우울증은 나도 있었다. 우울증은 기다림을 망각한 병이다.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김태원씨 말처럼 기다릴줄 알아야 하지요. 우을증은 급하게 마음만 서두른다고 깊게 생각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다시 이루어 낼 수 있으니까요. 기다림을 망각하다보면 상처가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우울증,세계적인 질병에 될 것인가.. 201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