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쌀나눔,정부는 결식아동 나몰라?
최근 기사 읽어보기>> '아침이슬' 김민기는 생명운동가였다 쌀은 남아도는데, 정부의 안이한 대응으로 결식아동들이 굶게 생겼다. 결식아동 급식예산을 500 억 이상 줄임으로써, 이번 겨울방학 때 25만 명이 넘는 아동들이 ‘신 보릿고개’를 넘어야 할 것 같다. (관련기사 읽어 보기) 교육부의 2006~2008년 학교급식 미납 학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초,중,고 학생 미납숫자는 2006년 17,531명, 2007년 23,507명, 2008년은 170,011명. 2008년은 2006년 비해 무려 10배 가량 늘어났다. MBC 무한도전은 3차례에 걸쳐서 을 내 보내고 있다. 무한도전 식구들이 좌충우돌 쌀농사에 도전. 땅을 고르고, 씨앗을 뿌리고, 수확하는 과정을 담아낸 ‘쌀 프로젝트’ 마지막 수확(추수)..
200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