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미래보고서와 여러 연구 논문에 따르면
가장 먼저 없어질 직업 중에 하나가 정치인과 기자들.
그리고 직업이 아니라 산업분야는 신문사.
너무 섭섭해 하시지 마세요. 지금 당장은 아니니까.
오늘은 잡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잡지. 특히 여성잡지는 광고도배지나 다름없습니다.
고급 종이에 무게만 해도 상당합니다. 한 여성 잡지의 무게를 달아보니
2KG. 장난 아닙니다. 잡지사야 광고가 없으면 수익창출이 힘드니
한편 이해가 가지만....... 특히 대형언론사에서 출판하는 잡지들은 더 심하지요.
내용이라도 좋으면 요해할 것 같은데^^.
전자책(E-BOOK). 아직까지는 널리 보급도 되지도 않았지만
조만간 보편화 되지 않을까요. 휴대폰의 발전 속도라면
이북도 조만간 휴대폰과 합체형으로 보급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물론 전제조건은 무선인터넷과 속도와 확장성, 사용료가 관건이겠지요.
종이책을 고집하는 분들에게는 전자책이 멀리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화석연료의 고갈, 지구온난화와 인터넷에 기반을 둔 미디어의 급성장 등
패러다임의 변화와 지구 환경이 처해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종이책과 신문들이
운명은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미디어그룹 보니에(Bonnier R&D) 연구소에서
전자잡지 모델(Mag +) 선보였습니다. 잡지는 편집에서 인쇄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지요. 오늘 소개해 들릴 전자잡지는 편집부터 내용보기까지
모두 다 컴퓨터출판 기반 형 잡지입니다.
내용 검색에서부터 터치스크린으로 잡지를 볼 수 있는
전자잡지. 과연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질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잡지 레이아웃(구성)과 편집도 편리하게 터치스크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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