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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균형 없는 MB 씨,서울 씨로 이름 바꾸세요?

by 밥이야기 200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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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http://photo.naver.com/view/2009092411532413358



<대통령과의 대화>.
이명박 대통령은 단 한번도
균형발전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세종시방패총리 정운찬 씨도 마찬가지.

이유가 뭘까요?
민주 국가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은 군사독재정부가 산업화의 이름으로
지방을 착취하며 수도권을 돈 먹는 하마로 키워났습니다.

 
지방분권의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권력을 나누는 것입니다.
국가균형발전은 지역 간 경제, 사회, 문화 등 불균등을 해소시키는 겁니다.
세계 선진국들이 수도 발전도 발전이지만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정부가 자주 쓰는 용어나
좋은 정책이 싫은가 봅니다. 그것 말고는 이유를 찾을 길 없습니다.
온고이지신은 찾아 볼 길 없습니다.

기껏해야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들고 나온 참여정부 시절
만들어진 '신국가방재시스템 백서'
손에 흔들면서 왜 내가 하면 반대냐라고 하셨지요.
비교할 것을 비교하셔야지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신국가 방재시스템'이 비교할 대상입니까.

 
이명박 정부의 정책은 균형 없는 정책입니다.
말만 서민, 서민이지 재벌과 있는 사람만 더 잘살게 하는
불균형정책.
우선 부자가 배부르고, 그 다음에 나눠주자 이거지요. 억지입니다.

 
세종시의 고갱이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균형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균형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사과 몇 마디로 균형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누가 지금 국론을 분열시켰습니까.
말을 제대로 하셔야지요.

 
이름을 바꾸시지요.
이명박 대통령은 호는 청계입니다.
청계대통령, 서울 대통령.
국가를 운영할 자격이 없는 사람을 잘 못 뽑아서
국가적 재앙이 올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정말 잡초 뽑듯 뽑아 버릴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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