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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아싸 가오리

by 밥이야기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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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젊었던 청년시절? 술에 빠질 때가 있었다. 자본권력을 너무 싫어했다. 술 취한 이유는 아니지만...가끔 마산 선술집에서 가오리찜은 맛이 그만이었다.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먹는자만이 알것이다. 가오리가 먹고싶다. 그리워서? 새벽밥, 잔멸치를 고추장에 찍어, 따뜻한 물밥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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