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긴즈버그는 누구일까? 두 인물이 있다. 각기 다른 길을 걸어 왔다. 앨런 긴즈버그(미국 시인:1926~1997)는 비트세대를 주도했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미국 연방대법원관:1933~2020)는 성평등과 소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싸웠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최근 작고한 긴즈버그, 한길로 "입장을 고려하려는 마음, 자신의 견해를 재고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긴즈버그의 법 언어는 간명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