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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위원회 소속)은 7·10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 발언.
100분토론 방송뿐만아니라 유튜브 라이브로도 방영되고 있었다. 토론이 끝나자 마자 마이크가 켜진 줄 몰랐던 패널들은 계속해서 발언을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진 의원을 향해 "한 시간 반 동안 싸워놓고 방송 끝나니 웃으며 '부동산 안 떨어진다'라고 얘기하나", "민주당은 보여주기식 쇼만 하는 정당"이라는 등 비판 댓글이 달렸다.
진 의원은 논란이 되자 17일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것이 마치 겉으론 집값 잡겠다고 하면서 속마음은 다른 이중적인 면모인 것처럼 비워졌다"고 해명했다.
과거부터 양당 정책은 늘 이중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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