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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삶의 슬픔과 고통

by 밥이야기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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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witer


생명은 유한하다. 평생 무한으로 살겠는가.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저마다 의식을 잘 알고있다. 장자는 "삶이란 본디 고통의 과정('장자의 말' 중에)"이라고 소통했다.

항상 행복하겠는가. 행복은 오는 것이 아니라 배풀어야 한다. 하루 세끼. 하루 두끼. 하루 한끼. 가족과 함께 하루 한끼라도 행복을 전파해야 한다. 외식보다도 집안 한끼가 좋다. 정성과 미소. 행복은 찰나아닌가?

마음의 전나무가 떠으른다. 빼곡하게 펼친 전나무 숲. 공기가 달라진다. 삶은 행복과 고통이 겹쳐진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육신과 정신이 나약해진다. 그렇기에 단순한 삶을 통해, 과거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산책과 좋은 일을 떠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