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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역사이자 세계이다. 벼, 밀, 곡류 등 나라마다 빵은 꼭 있어야 할 원재료가 필요하다. 빵은 제각기 스타일에 따라 변모한다. 빵을 통해 다양한 요리와 연결된다. 빵을 소ㆍ주제로 시, 소설, 산문 등 글과 이미지가 넘쳐난다. 21세기 빵 정보는 소통 차원이 달라졌다. 다국적 검색, 키워드, 링크 시대이다.
《마녀의 빵 》은 '오 헨리'의 단펀소설 제목이다. 누구를 위한 빵이었을까. 세계의 빵. 나라마다 빵 이름은 나라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브리오슈와 크루아상, 아일랜드 소다빵, 중국 만터우, 이란 바르바리, 터키 시미트...얼마나 많을까. 맛 볼 수 있는 빵 여행은 길고 길다.
오늘은 무슨 빵을 먹을까? 가능한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빵 요리에 쓰는 기본 용어는 숙성, 누룩, 효모 등 기본 법칙이 존재한다. 잉~~그냥 포장된 샌드위치를 먹을까? 오락가락 토마토 스프를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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