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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한 해를 저물 때, 크리스마스 시즌 인생 요리는?

by 밥이야기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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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요리? 너무 거창해 보이지만, 인생이니? 크리스마스는 스쳐가듯, 순식간에 다가오고, 새해가 오겠지?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전야에는 마음이 부풀었다. 선물과 뿌듯한 식사와 케익. 종교마다 다르지만 기독교인 경우 의식에 따라 만찬을 열기도 한다. 나라마다 크리스마스 식사는 다양하다. 칠면조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많은 나라(영국,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페루,포르투갈 등)에서 의무처럼 즐겨 먹는다. 일본은? 초밥? 의외로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며 KFC 키친을 먹는다고 한다. 이탈리아는 습관처럼 생선과 해산물 요리. 프랑스는 여러가지 디저트를 즐긴다. 한국인은 무엇을 즐길까? 햄버거는 아니겠지? 여행? 음식을 떠나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이 좋지 않을까? 메시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