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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잠적했던 싱크홀? 폭염 때문에 정지 된 것 아니겠지? 농담. 서울 영등포의 한 도로가 갑자기 꺼져 주행 중이던 차량이 땅속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8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가로 5m, 세로 6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또, 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빠져 운전자 정 모 씨 등 2명이 대피했다. 피해 운전자 정모씨(22·여)는 "정상속도로 차를 몰고 가는데 갑자기 땅이 아래로 꺼졌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들은 "얼마 전부터 사고가 난 곳을 포함해 주변 도로를 모두 뜯고 정비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며 "정비 공사가 이번 지반침하와 관련이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해당 지역 하수도관 보수 공사를 진행하면서 상수도관이 일부 파열돼 물이 흘러나오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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