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디스패치,더이상 피해 여성이 나오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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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방송인 유상무. 요즘 '유상무' 키워드는 화두가 되었다. 이상무가 유상무? 무슨 논란일까? 유상무는 SNS 계정이 비공개 전환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다. 성폭행. 유상무는 자신을 신고한 여성이 여자친구라고 주장했지만, 해당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 때문에 논란이 커진 상황. 이후 21일 디스패치는 유상무의 교제 중이라는 여성의 모바일 메신저를 입수해 공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여성은 유상무와 SNS으로 만났다고 고백, "더이상 피해 여성이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유상무를 향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유상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상무의 행실에 대해 공개했기 때문이다. 언급한다면 2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유상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B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유상무와 여자친구가 주고 받은 문자 등을 공개했다. 대부분 “사랑한다”, “보고 싶다” 등 애정 어린 문자였다. 최근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에 이어 디스패치에 인터뷰한 B씨 역시 소셜미디어로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내가 진짜 여자친구임을 주장하는 게 아니다. 나처럼 착각한 여자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사건이 정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강종했다. 한편, 유상무는 18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여자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벌어진 해프닝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여성이 신고 취소를 번복하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A씨는 “B씨도 인스타그램으로 만났다고 들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사람의 패턴인 것 같다”며 “유상무의 여자친구임을 주장하고 싶은 게 아니라 나와 같은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실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이게 무슨 소용인가? 나처럼 착각한 여자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사건이 정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가 맞는 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