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 폭력의 역사를 살펴보면, 현재보다 과거가 더 심했다. 왜냐면 정보가 가속도로 초연결되면서, 소통 수단(스마트폰 모바일 시대 등)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대. 과거에는 폭력 사건을 쉽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나만 그럴까? 전남 장성의 호남고속도로에서는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다 실탄을 맞고 검거됐다고 한다. 앞뒤로 번호판이 없는 차량을 타고 가다 멈춰서라는 경찰관의 요구를 무시하고 100km나 도주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TV에 따르면 전남 장성의 호남고속도로. 경찰관들이 한 남성을 둘러쌌다.
삼단봉까지 들고 제압하려 하지만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도로를 활보했다. 자세히 보니 손에 흉기가 들려 있었다. 심지어 크기가 작은 흉기는 도로 밖으로 내던지고 허리춤에서 커다란 흉기를 꺼내더니 순찰차의 타이어를 흉기로 파손하기도 했다. 경찰관이 최루액을 뿌려 보지만 막무가내. 그러다 남성이 경찰에 달려드는 순간 앞으로 꼬꾸라지고, 경찰이 쏜 총에 허벅지를 맞은 것이다. 경찰이 실탄까지 쏴 붙잡은 남성은 49살 김 모 씨. 앞뒤로 번호판이 없는 카니발 승용차를 타고 도로를 100km나 달렸는데, 순찰차가 차량 앞을 가로막고서야 멈춰섰다. 김 씨는 이후 10여분간 경찰과 대치하며 흉기를 휘둘렀고, 경찰관 1명은 턱과 목 부위가 찔려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김 씨는 검거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차량을 번호판 없이 운전하고, 도주한 이유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진정 왜 그랬을까? 혼돈 사회, 또 다른 폭력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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