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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정청래, 트위터를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by 밥이야기 201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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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이 정상일까? 박근혜정부는 협치, 협동, 협업은 커녕 협소해 보인다. 합창은 통합인가? 정청래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정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적힌 악보와 함께 "내가 제일 큰 소리로 노래 부르겠다"며 "5.18 기념식장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노래부르러 5월 18일 광주에 가겠습니다. 망월동 기념식장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4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글을 리트윗 하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전히 불통공화국.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문을 폐쇄하고 있다. 열린다. 여는 말을 쓰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