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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석가탄신일 조계사, 예수,소크라테스가 떠오른 이유?

by 밥이야기 2016.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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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 생각없이 부처님이 오시면 소크라테스, 예수가 떠오른다. 왜 그럴까?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늘 오전 전국의 사찰 2만여 곳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열린다. 서울 조계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신도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법요식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여야 지도부는 14일 나란히 조계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이 함께한다. 특히 전날 청와대 회동에서 3당 원내지도부가 만난데 이어 하루 만에 여야 지도부가 모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정국 현안에 대한 협치와 소통의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세 스승(소크라테스,예수,붓다)가진 지혜의 눈으로 보면 참된 것과 바른 것은 같은 것이다. 진리를 알았다고 한다면, 그 앎으로 인해 우리가 바르게 행동을 할 수 잇을 때 비로소 그 앎이 의미를 지닌다. 그런 연유로 붓다나 소크라테스나 예수의 가르침은 궁극적으로 윤리에 대한 가르침이다. 성공한 삶이란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