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들 잘알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에 하나는 '부탄'이다. 부탄은 아시아의 작은 불교국가로 가난하지만 국민 평등주의와 국민들이 현재 자신의 자리에서 만족을 느끼려는 국민의식이 유명한 나라 이다. 지난해 세계행복지수 1위인 나라는 ‘덴마크’였다. 우리는 한참 뒤처진 58위. 그들의 행복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한국은 행복할까? 한국은 제대로 발표된 행복지수는 없어 보인다? 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조사한 결과 발표에 따르면 '행복하지 않다'가 50.3%로 나타나 성인 남녀 2명중 1명이 현실에 만족하지 않은것으로 밝혀졌다. '행복하다'는 40대(53.0%)에서 가장 높았으며 30대(49.4%), 20대(49.3%), 50대 이상(45.5%) 뒤를 이었다. 기혼자(62.2%) 중에 외벌이(62.6%) 가정에서 행복감이 높았다. 직장인들이 대학생보다 행복감이 높았고 직급별로 보면 임원보다 과장급에서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경제적 여유가 행복하기위한 일순위 조건으로 꼽혔다. 한국 경제 상황의 현재 주소이지만? 보다 폭 넓게 행보자수다운 행복지수 아닐까?
'사회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빈집, 누구를 위한 빈집일까? (0) | 2016.05.07 |
---|---|
중국 삼계탕파티,황금연휴 8천명 한강에서? (0) | 2016.05.07 |
스마트폰 공격성, 중독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0) | 2016.05.06 |
박원순 어버이날행사, 큰 절을 드린 이유? (0) | 2016.05.06 |
국제유가, 초대형 캐나다 산불로 원유 생산 차질 (0) | 2016.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