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밥

허경영 롤스로이스,3대 명품 자동차를 운전한 이유?

by 밥이야기 2016. 4. 28.
728x90


유명하고 유명한 정치의 대부? 끝임없이 이상하고 수상한 허경영씨. 오래간만에 온라인에서 만났다. 누구나 잘알겠지만 허경영씨는 과거 대선에서 황당한 공약과 기행으로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다. 그런데 코믹한 허경영 씨가 서울 강변북로에서 추돌사고를 났다. 그런데 허 씨가 몰던 차는 7억 원을 호가한다는 '롤스로이스'였습니다. 15, 17대 대선에 출마해 이색 공약을 내건 바 있는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씨(69)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07년 대선에서 허 씨가 신고한 재산은 6억 원. 대단한 차다? JTBC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승용차 한 대가 앞범퍼가 찌그러진 채 서있었다고 한가. 정치인 허경영씨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19일 낮 1시 30분 서울 원효대교에서 한강대교로 가는 강변북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앞서가던 볼보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 볼보 운전자 A씨는 서행하던 중 롤스로이스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차량에 또 부딪혔다고 주장했다. 롤스로이스 차량은 과거 대선에서 기행과 황당한 공약으로 눈길을 끈 허경영 씨가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허 씨가 몰던 차는 '롤스로이스 팬텀' 모델로 신차 가격이 7억 원에 육박. 이 차량 명의는 허 씨 본인이 아닌 한 단체 명의로 돼 있다고 한다. 허 씨는 본인이 사고를 낸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허경영 왈 "그건 다른 사람들이 사고를 낸 것입니다. 나는 관련이 없습니다." 허 씨의 부인으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볼보 차량 운전자 A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허 씨는 2007년 대선 당시 자신의 재산을 6억 원이라고 신고했다.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의 한 달 렌트 비용은 600만~800만 원. 그나저나,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에 의해 차기 대통령 후보로 추대된 허경영 씨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허씨는 7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차량을 직접 몰다 외제차 2대를 연쇄추돌했다. 하지만 허씨가 사고와는 무관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전히 이상하고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