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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전기택시, 생각없능 충전 네트워크?

by 밥이야기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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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하늘을 날아다닐까? 오래된 SF소설일까? 버스, 택시, 자가용 등 모두 전기차라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걱정이 사라지면? 어떤 세상일까? 주유소나 가스 충전소는 전기차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로 대체되고, 내집, 우리 아파트 주차장 어디에서든 충전기를 이용해 때와 장소에 구애 없이 차를 충전한다면..과연 이런 날이 올까.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 택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였지만 저성능에 인프라 부족으로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공용주자장에 설치된 충전기로 전기택시가 충전을 하면,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급속이라도 30분 정도. 나갈 때는 주차요금도 내야한다. A채널에 따르면 소비자 입장에서. "전기충전하고 나가는데 주차비 내야 하나요". "당연히 내죠. 50% 할인입니다. 1천 7백 원 결제하고 가십시오." 1번 완충으로 120km 정도 주행이 가능해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나 돌아가자마자 다시 충전을 해야한다. 히터나 에어컨을 가동해야 하는 겨울철과 여름철에는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 충전을 더 자주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서울시내에 설치된 충전소는 불과 47곳. 그나마 심야에는 절반 가까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서울시는 배출가스를 줄이기위해 2년 전 20억 원을 지원해 전기택시 60대를 처음 도입했다. 하지만 배터리 저성능과 인프라 부족으로 택시업계의 불만이 쌓이자 추가 증차는 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