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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

거북목 관리법, 매일 매일 습관처럼?

by 밥이야기 201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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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이야기가 아니다. 생활 이야기다. 삶을 펼치다 보면 가끔 목줄이 땡긴다. 왜 그럴까? 거북목이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로, 주로 수험생과 자리에서 일어날 일이 드문 사무직 직장인이 고질적으로 많이 앓고 있다. 거북목은 컴퓨터 업무량이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잘 일어난다. 자세는 목을 앞으로 뺀 유형으로 그 모습이 마치 거북의 형상과 비슷해 붙여졌다. 거북목 자세가 계속되면 목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척추에도 악 영향을 준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우려도 있다.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북목을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자세 유지에 노력해야 한다. 주로 앉아 있는 일이 많은 이들은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 화면을 적정 눈높이에 맞추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신체 가까이 둬 목을 숙이는 습관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간단하다. 바른 척추 자세에 좋은 마리오네뜨 운동은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이 즐겨하는 동작이다. 방법은 눈을 감고 자신이 인형이 되었다고 상상하며, 하늘 위 누군가가 줄로 정수리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처럼 손목, 팔꿈치, 어깨, 목 뒤, 허리 등을 곧게 세워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습성이다. 잊기 때문이다. 최소한 한 시간 내로는 무조건 일어나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를 바로 펴 머리의 무게 중심을 몸통 위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