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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목포 강도, 돌이킬 수 없는 살인범

by 밥이야기 201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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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사건, 드라마나 영화이야기가 아니다. 아쉽지만 강도는 사라자지 얺는다. 강도는 전설같은 고대시대부터 존재했다? 3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3분께 목포시 산정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A(68·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대낮에 노부부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강도가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할머니가 숨지고 할아버지가 크게 다쳤다고 한다. 가슴 부위를 흉기에 찔린 부인 68살 임 모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남편 이 씨는 중상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고 한다. 물건을 사러왔던 손님이 발견해 119에 신고. 경찰은 40, 50대로 추정되는 2인조 강도를 쫓고 있는 상황.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할아버지 진술에 의하면 40대 1명 50대 1명. 검정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벌였으며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중. 용의자는 40~50대의 보통 키에 검정색 상·하의를 입고 있었으며 한 명은 뚱뚱한데 반해 다른 한명은 마른 체구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