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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난리다. 문제는 텔레비전을 통해 보다가 쉽게 잊는다. 정보는 속도전으로 빨라졌지만, 관심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개인주의가 더 강화되고 있다. 이 현상은 한국 뿐만은 아니다. 아무튼? 어제(30일) 오후 3시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에서 난 산불이 밤새 꺼지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이 다시 진화에 나섰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20분쯤 날이 밝으면서 소방 헬기 10대를 다시 화재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어 소방대원과 경찰, 마을 주민 등 9백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끌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능한 총동원해야 한다. 어제 소방당국과 상주시는 공무원 등 3백여 명과 헬기 13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해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도 지금까지 임야 10ha가량을 태우고는 아직 꺼지지 않은 상태다. 산림 당국은 이 일대에도 헬기 13대와 인력 800여 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주에서 난 산불은 한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가 실수로 낸 것으로 알려졌다. 논두렁을 태우다가 산불이 일어나 사례는 얼마나 될까? 묻고 싶다. 안전 주의는 이제 일상화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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