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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는 화재. 오늘(30일) 오후 6사 40분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이마트 인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고 한다.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쌓아둔 폐지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소방대원 55명이 동원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불조심은 불가능할까?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접한 여러 소방서가 함께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합동 진화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우선 화재 진화에 주력한 뒤 불이 모두 꺼지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명시 소방서 관계자는 “불은 이마트 뒤편에 위치한 폐지 야적장에서 발생했다. 진화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명피해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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