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연예뉴스팀’이 쓴 글을 보니, 새 학기 시즌. 부모님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새 학기 증후군’이란 아이가 새 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인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2월과 삼일절이 끝나고 난 후 새 학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새 학기 증후군은 아침마다 울며 등교 거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감기나 배탈, 설사, 두통 등을 호소하는 잔병치레가 늘어나는 증상도 있습니다. 짜증이나 화를 내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을 꾀병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A) 등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대처가 요구된ㄷ다고 합니다. 중요합니다. 개학 전 일주일 정도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 학교 리듬에 필요한 적응력이 필요합니다. 이미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자녀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울러 적절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데 효과적이며 집에 돌아온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 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는 것도 긴장과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겨울방학과 봄방학 사이 생활이 매우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까지 줄어들어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상태도 나빠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님은 늘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중요합니다. 또한 실제로 앓고 있는 병이 없는데도 아프다는 거짓말을 일삼거나 자해를 하여 타인의 관심을 끌려는 정신질환(뮌하우젠 증후군)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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