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공식입장, 키스신은 범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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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스타아닌 이상한 스타가 되었다. 남보라의 열애설과 이별설이 섞이고 섥여 언론에 보도되었다. 정보 파도를 타면서, 과거 남보라가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던 남보라는 “내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늘 떨어진다. 고등학생처럼 보이기 때문..드라마를 해도 러브라인이 형성되지 않는다...키스신을 딱 한 번 했는데, 감독님이 사랑이 아니라 범죄 같다고 했다”. 남보라 키스신 연기가 범죄급? 그럴수가? 키스신 연기 하지 마시길. 어제(15일)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인생은 그렇지? 그나저나 비빔밥 보도. 남보라 열애설, 남자친구는 재벌 2세? “최근 결별. 동시다발적으로 남보라 소식이 퍼진 이유가 궁금. 남보라를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홍보 전략일까? 남보라 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아울러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상대 측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 또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 글쎄 참 이상하다. YTN K-STAR가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친구 최모 씨를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갖고 있다”고 남보라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소식이 퍼졌기 때문인가? 모를 일이다. 남보라 공식입장 발언이 하루 2차례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묘하다. 배우 남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를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두 차례나 발표하는 해프닝. 결별했다면 친구처럼 서로 잘 도와주시길? 좋은 연기를 통해 거듭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