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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검사외전 독과점 논란, 무엇이 상식일까?

by 밥이야기 201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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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중인 한국영화 '검사외전'. 500만 돌파했나요? 요즘 몇 몇 한국 영화가 가볍게 1000만 돌파하지요. 문제는 상영 영화관 숫자를 장악하는 독과점 논란. 영화 괴물도 1000만 돌파하면서 독과점 논쟁이 벌어졌지요? 황정민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 특히 강동원은 검은사제들에 출연했지요. 검은사제들은 1000만을 돌파했으니, 검사외전만 통과된다면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베스트흥행대작 2연패. '검사외전'은 국내 스크린 2489개. 정말 많네요? 놀라울 만큼. 다수의 스크린을 독점어닌가요? 외국 영화는? 검사외전읊향한 경쟁작이 없어서 일까요? 영화 상영을 위한 균형은 불가능합니까? 돈과 돈의 싸움에 달려있나요? 독립영화는 특히 배반되지요? 늘 그렇듯이. 상영작의 양이 아니라 질이 필요합니다. 스타를 위한 영화입니까? 검사외전은 아직 감상하지 않았지만, 경쟁작이 없다는 핑계로 독과점을 벗어나는 것이 정상일까요? 검사외전을 평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대기업 위주의 영향력을 가지면 균형은 없어집니다. 영화계 시장을 잘 모르지만, 일상의 영화가 영화제를 통해 영화의 보편성과 분야가 다양한 영화, 영화의 질을 찾아내는 영화세상은 불가능할까요? 자율성과 규제는 균등하게 균형을 유지해야, 독과점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