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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한채아 나혼자산다, 누가 어려울까?

by 밥이야기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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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정회원으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살기가 참 힘들지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서 만든 예능프로그램.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해서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 특히 청년을 향한 포기 세대(삼포세대 등)가 떠오릅니다. 고령사회, 독거세대는 시나브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매체)(OSEN)에 따르면, "한채아가 이번 설 연휴에 '나 혼자 산다'의 첫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한채아는 연기자로서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을 일상 공개를 통해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고 하네요. 나 혼자 산다. 혼자 산다는 것은 도사급에 가깝지요. 그런데 문제는 돈 없이 산다는 것은 더 힘들지요? 특히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생이모작, 의미는 참 좋지만.....